우리은행 민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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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사회적 책임 강조한 이원덕·윤종원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올해 하반기 핵심 과제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경제위기 때 은행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달라”(이복현 금융감독원장)는 금융당국의 주문에 적극적으로 발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란 분석이다.이 행장...
2022.07.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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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덕 우리은행장 "올바른 윤리 의식 확립 위해 강한 제도 필요"
이원덕 우리은행장(사진)이 임직원에게 올바른 윤리 의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주문했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다.이날 이 행장은 고객의, 고객에 의한, 고객을 위한 은행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2022.07.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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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 거센 우리은행… "완전 민영화가 해법"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지난 2일 ‘특혜 채용 비리 의혹’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지만 일각에서는 정권 교체에 따른 물갈이 인사 조치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정부가 우리은행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보니 정권 교체 때마다 고질적인 외풍에 시달려왔기 때문이다...
2017.11.0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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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성공' 우리은행, 주가는 약세 전환
우리은행이 15년 만의 민영화에 성공했지만 매각 성사 발표 후 첫거래일 주가는 하락했다. 14일 우리은행은 전거래일보다 4.31% 내린 1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지분 매각 입찰 마감을 앞두고 뛰어올랐다. 지난 11일 종가 1만2750원에서 약세로 돌아섰다. 유승창...
2016.11.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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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실적 탄탄+민영화 순항'…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우리은행이 증권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민영화 작업이 순항중인 가운데 탄탄한 실적까지 겸비했기 때문이다. 증시전문가들은 높은 배당성향과 저평가 매력도 있다며 우리은행의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려잡았다. 김은갑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우리은행은 실적이 불안정하다는...
2016.10.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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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 앞둔 우리은행, 상반기 '깜짝 실적'
우리은행이 올 상반기 조선·해운업계 구조조정 부담에도 순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45.2% 급증하는 등 깜짝 실적을 냈다. 정부가 추진하는 예금보험공사 보유지분(51.06%)의 분할매각을 통한 우리은행 민영화 작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6.07.1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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